ADVERTISEMENT

해수욕장 숨어 들어가던 滿醉 20대남자 심장마비死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5일 오후2시쯤 강원도삼척군근덕면맹방리 마읍천에서 매표소를 거치지 않고 해수욕장에 들어가려던 朴정현씨(25.정선군사북읍마운리)가 심장마비로 숨졌다.경찰에 따르면 朴씨는 5일 오전일행 2명과 함께 맹방해수욕장 제2주차장에 도착 ,소주 3명을나눠 마신 후 매표소를 거치지 않고 무료로 해수욕장으로 들어가기 위해 마읍천 하류를 걸어서 건너가던중 갑자기 수심이 깊어지자 헤엄쳐 나오지 못하고 심장마비로 숨졌다는 것.
[三陟=洪昌業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