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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가이드] 김해시, 장유신도시 분동 추진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3면

◆김해시는 16일 10만명이 넘는 장유신도시를 장유1~4동으로 분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동은 유하, 내덕, 부곡리 전체와 무계, 삼문리 일부 9.54㎢이다. 2동은 삼문리 일부와 대청리 전체인 18.54㎢,3동은 무계, 삼문리 일부와 신문리 전체로 4.47㎢이고 나머지 관동, 율하, 장유, 응달, 수가리 전체 등 22.05㎢는 4동으로 구분된다.

◆김해 분청도자기축제가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진례면 송정리 일대에서 열린다. 김해도예협회 주관으로 지역 내 80여곳의 도예업체가 참가하는 이 축제는 전야제를 시작으로 6일간 전시, 체험, 공연, 부대행사 등 5개분야 52개 종목의 행사가 펼쳐진다. 내가 만든 도자기, 도자기 진품명품 찾기, 상설 물레교실, 전통옹기 재연, 분청 인화문 찍기 등이 마련된다.

◆밀양시는 제9회 밀양 시민대상에 류종관(86) 시인, 체육부문 김종호(46), 산업부문 이세영(61), 봉사부문 조수자(61), 효행부문 곽호진(50)씨 등 모두 5명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7일 오후 밀양시 삼문동 남천강변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제12회 밀양 시민의 날 기념식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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