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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단신>PC온라인 도서관 개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5면

뉴미디어 전문회사인 「예인」은 PC온라인 도서관(전자책)을 개설해 안방에서도 작가와 독자가 만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전자책은 기존의 종이책과 달리 모든 내용이 컴퓨터 모니터에나타나므로 최신 정보를 빠르게 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기존의 PC통신이 도서를 신청하면 우편으로 배달하는데 비해 전자책은 컴퓨터 온라인으로 모든 정보를 그자리에서 전송받을수 있다.
예인은 지금까지 책제목.줄거리등을 소개하는 정도에 그쳤으나 온라인 도서관을 통해 책 내용 전체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자책을 구입하려는 사람은 도서정보통신망인 「나우콤」에 접속한 다음 「GO YEIN」을 입력하고 자료실에 들어가 원하는 도서를 선택하면 된다.요금은 2백원부터다.(755)3562,(756)69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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