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보일락 말락~' 김소연 '파격 노출' 드레스 화제

중앙일보

입력

4일 저녁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에 참석한 김소연의 파격적인 의상이 5일 인터넷 세상을 뜨겁게 달궜다.

김소연이 입은 드레스는 2007년 엠마누엘 웅가로의 작품으로 콜렉션 당시 모델의 모습과 비교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소연 외에 엄정화, 박진희, 강성연, 고은아 등도 이번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가슴이 보일듯 말듯한 노출 의상을 선보였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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