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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르단 현안논의 平和협상 18일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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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암만 로이터=聯合]이스라엘과 요르단은 오는 18일 평화협상을 개최,국경선 획정과 안전보장.수자원및 에너지.환경등에 관련된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요르단 관리들이 7일 밝혔다.회담장소는 홍해의 아카바항에서 북쪽으로 약 17㎞ 떨어진 와다 아라바 지구의 양측간 휴전선에 인접한 요르단 영내로,양국 영내에서 협상이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8일의 회담은 이스라엘 정부 관리가 명목상 아직도 교전상대방인 요르단 땅을 공식적으로 방문하는 첫 케이스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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