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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얼굴] 대구YWCA회장 김초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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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데 힘을 모으겠습니다."

지난달 29일 대구YWCA 제29대 회장에 선출된 김초자(63.금성유치원 원장.사진)씨는 건강한 세상 만들기 운동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건강한 생활공동체 만들기, 남녀가 평등한 50.50사회만들기, 평화세상 이루기 사업을 재임기간중 주요 정책으로 정했다.

건강한 생활공동체를 위해서는 건강 문화운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통합적인 가족서비스를 구축하기로 했다.

1980년부터 대구YWCA에서 활동한 그는 상호협조부.국제친선부를 거쳐 교육문화위원장.부회장을 지냈다. 현재 사립유치원총연합회 대구지회장, 기독교 유아교육연합회 전국부회장 등도 맡고 있다.

황선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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