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압구정동의 한 속옷가게가 쇼윈도를 독특하게 장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가게는 지난 1월 한달 간 수익금의 일부를 난치병 어린이 돕기 성금으로 기부하고 고객의 이름을 쇼윈도에 붙여 도움 준 사람들의 이름을 알리고 있다.
전강범 대학생 명예사진기자(후원 LG상사.Ca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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