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개혁파 의원 1백20명이 개혁파 후보들의 총선출마 자격 박탈조치에 항의하기 위해 1일 집단사직서를 메흐디 카루비 국회의장에게 제출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그들(강경파)은 이란에서 공화주의적 요소를 제거해 탈레반에 비견될 만한 초강경 이슬람 정권을 세우려 한다"고 비난했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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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개혁파 의원 1백20명이 개혁파 후보들의 총선출마 자격 박탈조치에 항의하기 위해 1일 집단사직서를 메흐디 카루비 국회의장에게 제출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그들(강경파)은 이란에서 공화주의적 요소를 제거해 탈레반에 비견될 만한 초강경 이슬람 정권을 세우려 한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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