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백년뒤 후손들에게 오늘날 서울의 모습을 전해줄 타임캡슐 형태가 확정됐다.
서울시는 9일 서울定都 6백년이 되는 오는 11월29일 남산골 타임캡슐 광장에 묻을 길이 2.1m,지름 1.4m,용적 5백ℓ 규모의 타입캡슐 형태를 보신각종을 형상화한 종형(鐘型)(사진)으로 확정했다.
현대정공이 2억원을 들여 제작해 서울시에 기증할 타임캡슐은 4백년동안 내용물이 변하지 않도록 5중구조로 만들어진다.
〈李哲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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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백년뒤 후손들에게 오늘날 서울의 모습을 전해줄 타임캡슐 형태가 확정됐다.
서울시는 9일 서울定都 6백년이 되는 오는 11월29일 남산골 타임캡슐 광장에 묻을 길이 2.1m,지름 1.4m,용적 5백ℓ 규모의 타입캡슐 형태를 보신각종을 형상화한 종형(鐘型)(사진)으로 확정했다.
현대정공이 2억원을 들여 제작해 서울시에 기증할 타임캡슐은 4백년동안 내용물이 변하지 않도록 5중구조로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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