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市 수돗물 食水적합 판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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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인천시의 수돗물이 음용수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판명됐다.
인천시는 9일 수질감시위원회가 지난달 4일 시내 6개구의 식당.정육점.일반가정의 수돗물을 한국수도연구소에 의뢰해 검사한 결과,보건사회부의 음용수 수질기준인 일반세균.대장균군.불소등 37개 검사항목에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金正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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