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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통전화 컨소시엄 이달말 허가서 발부-체신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체신부는 浦鐵을 최대주주로 한 제2이동전화 컨소시엄인 신세기이동통신(대표이사 權赫祚)으로부터 7일 사업 허가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체신부는 浦鐵.코오롱등 국내 업체 2백37개사,미국에어터치 커뮤니케이션스(팩텔의 후신)등 외국업체 3개사등 총 2백40개사로 구성된 이 컨소시엄에 대한 평가를 8일부터 오는19일까지 실시한후 이달말께 사업 허가서를 내 줄 계획이다.
이 컨소시엄은 국내업체가 총지분의 77.8%,외국업체는 22.2%를 갖도록 배정됐다.외국업체 지분중 미국 GTE社가 반납한 4%에 대해 에어터치 커뮤니케이션스社와 사우스 웨스턴 벨社에 각각 1.3%씩,퀄컴社에 1.4%를 추가 배정 했다.
〈朴邦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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