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1일 "추석연휴 기간의 전반부는 날씨가 흐리겠지만 후반부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져 야외활동에 지장이 없겠다"며 "기온은 전반적으로 평년보다 높겠다"고 전망했다. 특히 추석인 25일은 전국이 구름 조금 끼는 맑은 날로 예상돼 전국에서 한가위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25일 보름달이 뜨는 시각은 부산이 오후 5시20분, 서울이 오후 5시31분이다.
강찬수 기자
기상청은 21일 "추석연휴 기간의 전반부는 날씨가 흐리겠지만 후반부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져 야외활동에 지장이 없겠다"며 "기온은 전반적으로 평년보다 높겠다"고 전망했다. 특히 추석인 25일은 전국이 구름 조금 끼는 맑은 날로 예상돼 전국에서 한가위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25일 보름달이 뜨는 시각은 부산이 오후 5시20분, 서울이 오후 5시31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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