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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新 10개-소년체전 어제 폐막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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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광주=孫長煥기자]체육 꿈나무들의 한마당 큰잔치인 제23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열전 4일간의 막을 내렸다.
예년과 달리 종합채점을 하지 않은 이번 대회는 한국중학생신기록 10개,대회신기록 60개가 수립됐으며 5관왕 1명,4관왕 3명을 비롯한 다관왕 51명을 탄생시켰다.
이번 대회는 기대했던 한국신기록이 나오지 않았고 대회신기록도60개에 그쳐 지난해(한국신 3,대회신 82)에 비해 저조했으나 한국중학생신기록은 역도에서 9개,사격에서 1개가 기록되는등지난해(역도 7)에 비해 나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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