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김석환특파원】 북한과 러시아는 새 임업협정 체결을 위한 협상을 통해 시베리아 북한 벌목공의 인권을 대폭 보장하는 내용의 새 협정안에 합의했다고 이타르타스 통신이 25일 평양발로 보도했다.
이 통신은 양측 실무대표단에 의해 가서명된 새 협정안이 조만간 정식 체결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1만명 이상의 북한 벌목공이 향후 5년간 시베리아 벌목장에서 계속 일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모스크바=김석환특파원】 북한과 러시아는 새 임업협정 체결을 위한 협상을 통해 시베리아 북한 벌목공의 인권을 대폭 보장하는 내용의 새 협정안에 합의했다고 이타르타스 통신이 25일 평양발로 보도했다.
이 통신은 양측 실무대표단에 의해 가서명된 새 협정안이 조만간 정식 체결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1만명 이상의 북한 벌목공이 향후 5년간 시베리아 벌목장에서 계속 일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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