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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전 대통령 내달초 독일방문/전직 수반회의 참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노태우 전 대통령이 오는 6월7∼10일까지 독일 드레스텐에서 열리는 전직 대통령 또는 총리들의 모임인 「전직정부수반회의」 총회 참석차 6월4일 출국한다.
노 전 대통령의 외유는 퇴임후 1년3개월여만에 처음으로 이번 총회에는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과 지스카르 데스탱 전 프랑스 대통령·후쿠다(복전) 전 일본 총리 등이 참석한다.
노 전 대통령의 이번 외유에 부인 김옥숙여사는 동행하지 않으며 김학준 전 청와대 대변인과 수행비서 등 3명이 수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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