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라운지>「延世동문의 날」 축하연

○…연세대 창립 1백9주년을 맞아「연세동문의 날」축하연이 주말인 14일 오후4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신촌 연세대동문회관3층 연세플라자에서 펼쳐졌다.
졸업 25,50회 동문 재상봉행사에 이어 열린「동문의 날」축하연엔 2천여명의 동문과 가족들이 참석했다.최근 동문회 상근부회장을 맡은 任宅根 前MBC전무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는 연세대 宋梓총장을 비롯,方又榮조선일보회장.尹亨燮 前교 육부장관.盧庚昞제일병원명예원장.鄭泳薰민자당의원.張在根한국일보사장.林勝男부산롯데호텔대표.劉永喆동아건설부회장.金炳洙연세대부총장.鄭永三한국민속촌회장등이 참석.
宋梓총장은『1천억원 학교발전기금 마련도 8백50억원을 넘어서는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모교소식을 전언.
〈裵有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