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승용차 부산유치를 위한 부산투자유치단회의 열어-부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釜山=金寬鍾기자]부산지역 국회의원.부산시.시의회.상공인.언론인.금융인들은 11일오전 부산시동구범일동 크라운호텔에서 부산투자유치단(단장 柳興洙민자당의원)회의를 열고 부산지역의 당면 현안인 삼성승용차 부산유치를 둘러싼 문제와 앞으로의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柳興洙 투자유치단 단장은 부산출신 국회의원 15명 전원이 상경해 12일 오전 상공자원부장관과 만나 삼성승용차 공장이 부산지역에 유치돼야 한다는 당위성과 기술도입신고서 제출전에 상공자원부의 불허방침이 흘러나온데 대한 부산지역 시민들의 반발.지역정서를 알리기로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