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봉사는 마음에서 『명심보감』읽기 열중-울산시

○…「書曰 滿招損하고 謙受益이니라」.
서경에 이르기를 욕심이 가득하면 손해를 부르고 겸손하면 이익을 얻는다는 뜻으로『명심보감』存心편에 나오는 구절이다.
울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소장 朱宰明)직원들이 지난 3월21일부터 업무전 30분간『명심보감』공부에 열심.
훈장격인 朱소장은『상인등 많은 사람들을 상대하다보니 자연 언성이 높아지는 경우가 많아 친절봉사가 마음에서 우러나올수 있게명심보감을 공부하기로 했다』며 오는 9월부터는 『대학』『중용』등 4서도 공부할 계획이라고.
[蔚山=黃善潤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