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선 2척 아르헨 또 나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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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부에노스아이레스=聯合]아르헨티나 인근해역에서 조업중이던 우리 어선 2척이 또 아르헨티나 당국에 나포됐다.
아르헨티나 해안경찰은 9일 남위 42도 부근 영해 1백98마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태웅원양 소속 페트로 601호와 두양수산 소속 두양 535호등 트롤어선 2척을 영해침범 혐의로 나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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