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프라자' 1돌 기념 릴레이 페스티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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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형 패션 아울렛 ‘애플프라자’가 오픈 1주년을 맞아 9월 한 달간 릴레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국내 유명 브랜드는 물론 해외 명품 브랜드를 30%에서 최고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1층에서는 여성복과 구두·핸드백·주얼리 등의 패션 잡화를 비롯한 미쏘니·아르마니·돌체앤가바나 등의 수입 멀티숍과 인터파크에서 직접 수입·판매하는 오프라인 수입명품 아울렛을 만날 수 있다.

2층은 남성복과 스포츠 브랜드를 포함해 해외 아울렛 매장이 들어와 있다. 미국의 ‘MACY’s 백화점’과 ‘Bloomingdale’s 백화점’을 운영하는 회사로부터 직수입한 의류를 판매하는 ‘A&H 뉴욕 아울렛’이 그것. 의류는 물론 아동복과 침구·생활 용품까지 200여 개의 브랜드를 아우른다.

최신 유행하는 뉴욕 스타일의 상품을 2주 간격으로 만날 수 있고 국내에서 만날 수 없는 브랜드를 접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 구찌·프라다·베르사체 등의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를 직수입하는 ‘유로피안 애비뉴’와 유럽 캐주얼 브랜드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유로 영캐주얼 프라자’등의 유럽 스타일 아울렛도 마련돼 있다. 또 3층에는 서점과 레스토랑이, 4~5층에는 영화관이 있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문의 031-728-6000 / www.appleplaz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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