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스타 유남규씨 늦장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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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탁구스타 유남규(39·농심삼다수 감독·사진) 남자 탁구대표팀 감독이 12월 1일 오후 3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화촉을 밝힌다. 신부는 금강제화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일곱 살 연하의 윤영실씨.

유 감독은 19 88년 서울올림픽 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정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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