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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9월8일 다시보기 화제 … 노홍철 아이처럼 엉엉 울어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무한도전 '네 멋대로 해라' 편에서 최면에 걸려 아이처럼 엉엉 우는 노홍철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노홍철은 지난 8일 방송된 무한도전 '네 멋대로 해라'편의 유재석이 진행하는 최면요법코너 '겁 없는 녀석들' 코너에서 최면중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눈물을 펑펑 흘렸다.

최면 속 노홍철은 엄마가 돈까스 먹으러 간다고 해서 따라 나섰는데 병원에 주사를 맞으러 갔다며 아이가 우는 것처럼 우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네 멋대로 해라' 편에서는 여섯명의 출연자들이 PD가 되어 각각의 아이디어를 코너로 만들었는데 지난주에 이어 방송된 9월8일 2부에서는 정준하의 '한입만', 노홍철의 '아이스 볼링', 유재석의 '겁 없는 녀석들'이 방송됐다.

'네 멋대로 해라'편은 노홍철의 최면 눈물 사건 등 방송되는 2주 내내 큰 관심을 모으면서 9월 8일에는 2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8월 이후 5주 연속 시청률 20%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상태다.

이러한 인기는 무한도전 9월8일 다시보기로 이어지면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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