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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멋대로 해라' 대박 무한도전 인기회복세

중앙일보

입력


2주에 걸쳐 방송된 무한도전 '네 멋대로 해라'가 시청자와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네 멋대로 해라' 편에서는 여섯명의 출연자들이 PD가 되어 각각의 아이디어를 코너로 만들었는데 지난주에 이어 방송된 9월8일 2부에서는 정준하의 '한입만', 노홍철의 '아이스 볼링', 유재석의 '겁 없는 녀석들'이 방송됐다.

특히 노홍철은 유재석이 진행하는 최면요법코너 '겁 없는 녀석들'에서 최면중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눈물을 펑펑 흘려 화제가 되고있다.

'네 멋대로 해라'편은 방송되는 2주 내내 큰 관심을 모으면서 9월 8일에는 2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8월 이후 5주 연속 시청률 20%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상태다.

이러한 인기는 무한도전 9월8일 다시보기로 이어지면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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