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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중계석>시군통합 주민투표 앞두고 유럽순방-삼척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삼척시의회 의원 6명이 25일 시.군 통합을 사실상 결정짓는 주민투표가 실시되는 것을 알고도 부시장등 시직원 4명과 함께 17~28일 11박12일 일정으로 러시아.스웨덴.덴마크.
노르웨이.프랑스.핀란드등 유럽 6개국 순방에 나서 비난이 비등. 더욱이 삼척시의회는 여행경비를 보상금 항목(회기수당.의정활동비.관내여비등)에서 우선 지출한후 추경예산에 해외경비 2천1백만원을 책정해 보충한다는 계획이어서『예산권을 가졌다고 멋대로예산을 낭비해서야 되느냐』는 주민들의 비난을 자초 .
[三陟=洪昌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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