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주간시청률] 유재석, 박명수 흉내 ‘무한도전’ 인기 여전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18면

MBC ‘무한도전’의 인기가 여전하다. 오락프로 중 1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 주말엔 ‘닥쳐 멍청아’를 연발한 유재석의 연기변신으로 또 다른 화제가 됐다. ‘네 멋대로 해라’ 편에서 MC 유재석은 박명수와 역할을 바꿔 ‘거성 연기’를 펼쳤다. 착하고 예의 바른 평소 이미지와 달리 그는 시종일관 표독스런 표정으로 독설을 내뱉어 ‘유거성’이라는 별명과 함께 ‘유재석의 재발견’이라는 평을 얻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KBS뉴스특보’는 아프가니스탄 피랍 인질 전원석방 소식으로 시청률 21.4%를 기록했다. ‘대조영’과 ‘하늘만큼 땅만큼’의 접전도 볼 만하다. 각각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리서치코리아와 TNS미디어코리아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