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 LA지점 8월께 개설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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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한미은행(은행장 홍세표)은 24일 미 로스앤젤레스지점을 오는 8월께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미은행은 지난해 12월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로부터 내인가를 받은데 이어 지난 17일 미 재무부 통화감독청의 내인가도 받아냄으로써 BCCI은행 스캔들 이후 한국계 은행으로서는 처음 미국내에 지점을 개설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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