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Memo] 후부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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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1면

◆제일모직의 캐주얼 브랜드 후부(FUBU)는 다음달 8일까지 대학생을 상대로 ‘제1회 제일모직 For Us By Us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을 한다. 의상·조형·그래픽 부문으로 나눠 접수한다. 참가 신청서는 후부 홈페이지(www.fubu.c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비비안은 브래지어 날개를 개선해 착용감과 기능성을 높인 ‘비비안 라인핏브라’(사진)를 내놓았다. 날개 원단 사이에 부착된 ‘투명 패널’이 가슴 옆 부분의 군살을 정리해 몸매를 매끄럽게 만들어 준다. 6만3000원.
 
 ◆홈플러스는 자체 개발상품(PB) 특별기획전을 29일까지 연다. 신선·가공식품류, 가정생활용품, 문구류 등 인기 상품을 선정해 20~40% 저렴하게 판매한다.

 
 ◆수석무역은 싱가포르 맥주 ‘타이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싱가포르 여행권 등을 증정하는 경품행사를 다음달 23일까지 연다. 훼미리마트에서 타이거 맥주를 사면 즉석 스크래치 스티커를 준다. 이를 확인해 싱가포르 관광청 홈페이지(www.visitsingapore.co.kr)에 응모하면 된다.

 
 ◆동원F&B는 씹어먹는 어린이 종합영양제 ‘GNC스포츠키즈 멀티비타민’을 출시했다. 비타민류와 칼슘·마그네슘·철분 등의 미네랄 성분이 들어 있어 골격 성장에 도움을 준다. 인공향이나 인공색소 등을 넣지 않았다. 60정(93g) 들이 한 통에 3만5000원.
 
 ◆해태음료는 제주감귤만을 써서 만든 ‘과일촌 제주감귤 100’을 출시했다. 엄선한 제주감귤 재료를 써서 신선한 맛과 영양을 살렸다는 설명. 1.5L 페트 2500원.
 
 ◆오뚜기는 신선한 원재료의 맛을 살린 냉장죽 4종을 출시했다. 전복죽·새송이쇠고기죽·단호박죽·단팥죽이다. 냉장 유통으로 방금 쑤어낸 죽 같은 맛을 느낄 수 있다고. 2500∼2950원.
 
 ◆롯데리아는 치즈쇠고기 패티에 순쇠고기 패티를 한 장 얹은 ‘자이언트 더블버거’를 출시했다. 싱싱한 야채와 토마토를 곁들여 깔끔한 맛을 살렸다. 단품은 2900원, 디저트와 음료를 더한 세트 메뉴는 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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