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 이후 전투지역에 처음으로 파병되는 일본 자위대 선발대가 19일 쿠웨이트의 미군 기지를 떠나 이라크에 도착했다고 선발대 대변인이 밝혔다. 자위대 선발대 30여명은 무장차량을 타고 이날 아침 쿠웨이트의 미군 기지 '캠프 버지니아'를 떠났으며 이라크 남부 사와마에 도착할 예정이다.
[AFP]
2차 세계대전 이후 전투지역에 처음으로 파병되는 일본 자위대 선발대가 19일 쿠웨이트의 미군 기지를 떠나 이라크에 도착했다고 선발대 대변인이 밝혔다. 자위대 선발대 30여명은 무장차량을 타고 이날 아침 쿠웨이트의 미군 기지 '캠프 버지니아'를 떠났으며 이라크 남부 사와마에 도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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