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헤즈볼라/레바논서 격전/민간인등 14명 사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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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마르자윤 AFP=연합】 친이란계 회교 저항세력인 헤즈볼라(신의 당) 게릴라들은 7일 이스라엘이 설정해놓은 남부 레바논의 안전지대에서 이스라엘측에 지난해 8월이후 가장 치열한 공격을 가해 이스라엘군 4명이 사망하는 등 민간인을 포함한 14명의 사상자를 냈다. 이스라엘군도 이에 즉각 대응,역공을 헤즈볼라 게릴라 진지에 퍼부었으나 게릴라측은 아무런 피해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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