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균열 목화아파트 가스관 전면교체 합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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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서울시는 지하철공사와 관련,건물균열로 대형가스사고 위험을 안고 있는 서울여의도목화아파트(中央日報1월8일자 23面보도)의 가스관을 전면 교체해 주기로 주민들과 합의했다.서울시는 이와관련,뒤틀린 가스관을 교체해 현재 중단되고 있는 가 스공급을 설연휴기간중 일부 가구에 재개키로 했으며 2월14일부터 전면 가스관보수를 실시,이달안으로 공사를 끝내기로 했다.그러나 건물균열은 안전진단이 끝나는대로 주민들과 다시 보상문제를 협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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