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정부 農家손해보상 작년 4천3백여億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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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東京 共同=聯合]日本 정부가 농가의 자연재해 손해보상을 지원하는 상조기금 지출규모가 지난해 냉해로 인해 기록적인 4천3백94억2천만엔에 이르렀다고 日정부관리들이 2일 밝혔다.
이같은 상조기금은 농가가 평소 한 국영보험기관에 보험료를 내고 재해가 발생했을때 손해정도에 따라 보상받는 제도며 지금까지는 80년 2천4백83억9천만엔이 최고 지출수준이었다고 이 관리들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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