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派出所통합 두곳서 시범운영-경찰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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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경찰청은 21일 기존의 3개 파출소를 통합하며 관할 인구증가로 분할대상인 파출소는 신설을 하지 않고 인원및 112순찰차를보강.운영하는 「광역파출소」제도를 도입,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서울 서초경찰서 관내 반포.반포2.서래파출소를 서래파출소로, 부산 중부경찰서 관내 중앙1.중앙2.영주1파출소는영주1파출소로 각각 통합운영키로 했다.또 서울.부산.인천등과 분당.평촌등 신도시 10개지역은 파출소를 신설하 지 않고 인력과 112순찰차 4~5대를 보강,배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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