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검 특수부(부장검사 安大熙,주임검사 河宗鐵)는 20일 전국신용금고연합회등에 청탁,위조된 인감증명서와 주민등록증등을 이용해 부산시내 5개 신용금고로부터 22억7천만원을 대출받은 관광호텔 (주)르네상스 회장 權英五씨(43.북구주례동) 와 돈을 받고 부정대출을 알선한 대한교육보험 서울 청량리영업국 과장全相允(34),서울종로구관철동 동양주단 사장 朴濟吉(43)씨등3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22억 金融사기단 적발-부산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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