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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코주름으로 신원 확인”…1600억원 가로챈 다단계 일당
A회사 관계자의 차량을 경찰이 압수수색하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테마파크와 암호화폐 코인 등 반려견 플랫폼 사업 투자를 내세워 다단계 영업을 한 이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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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카톡 수백건, 돈 통째 빼갔다…'80억 재테크 사기' 전말 [월간중앙]
쉴 새 없이 울리는 카톡 상담, 당신의 재산을 노린다 투자 유도하려 하루 카톡 수백 건씩… 넘어간 즉시 원금 못 찾아 예방이 최선… 금융범죄 사용되는 대포통장 거래자 처벌 강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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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하는 차 노렸다…1년에 60억 뜯은 배달 오토바이 수법
━ [요지경 보험사기] 2018~19년 대구 지역에서는 10대와 20대 사회초년생의 배달 오토바이 사고가 유난히 잦았다. 보험사에서 대구 지역에서 1년간 사고를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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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함께 살자” 돈 요구한 외국인 알고보니 ‘로맨스 스캠’ 사기꾼
로맨스 스캠 이미지 [중앙포토] 강원 동해시에 사는 40대 여성 A씨는 지난 5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외국인 남성으로부터 메시지를 받았다. A씨는 자신을 미국 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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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맞을라 배에 책 숨기고 보이스피싱 조직원 잡은 시의원
서호영 대구시의원(자유한국당)이 지난 1일 기지를 발휘해 보이스피싱 조직원 검거를 도왔다. 서 의원은 1200만원을 뽑아 사진으로 찍어 보이스피싱 조직원에게 보냈다. [사진 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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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장교인데 페북 친구해요"…'로맨스 스캠' 사기단 적발
피의자들이 사용한 현금과 통장. [사진 인천지방경찰청]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 등에서 미군 장교를 사칭해 접근한 후 결혼을 미끼로 12억원의 금품을 가로챈 사기단이 경찰에 적발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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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가장 무서운 말 신용불량자 … 자녀 대학 합격도 취소
━ [신경진의 서핑 차이나] 신용 낮으면 자녀 대학 합격 취소, 항공권도 못 사...중국 2020년 신용사회 건설 운동 지난 7월 불량 백신사건이 적발된 뒤 감독 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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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가해자·피해자가 한 팀…빅데이터 분석에 걸려든 보험사기단
[중앙포토]지인들과 공모해 교통사고를 낸 뒤 수십억 원의 보험금을 타낸 보험사기꾼 132명이 적발됐다. 금융감독원은 28일 가해자와 피해자 역할을 분담하는 등의 수법으로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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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로 만든 식품 투자하면 고수익" 200억 가로챈 사기단 적발
[연합뉴스]귀뚜라미를 양식하는 대체식량 사업에 투자하면 연이율 210%대의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속여 650명으로부터 총 200억원을 받아 가로챈 사기단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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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보험 수수료 2천억 챙긴 '30년 보험전문가'
사회복지재단을 내세워 허위로 보험가입자를 유치한 뒤 2000억원대의 보험수수료를 가로챈 사기단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산해운대경찰서는 보험사로부터 2000억원의 보험수수료를 가로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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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에 최대 1억…사기골프로 40억 챙긴 일당 적발
공장 부지를 처분하려는 중소기업 대표에게 ‘사기골프’로 40억원을 가로챈 일당이 검찰에 붙잡혔다. 일당은 “대기업에 비싸게 공장부지를 팔려면 로비자금이 필요하고, 져주기 골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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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사기행각 벌인 10대 가출청소년 무더기 적발
가출 청소년을 원룸에 합숙시키며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에 허위 글을 올리게 한 뒤 돈을 받아 가로챈 ‘사이버 앵벌이’ 사기단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중부경찰서는 이 같은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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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만 있으면 보험료 지급…보험 허점 노려 11억원 상당 챙긴 일당 적발
실손의료보험이나 운전자보험 등에 가입한 뒤 고의로 사고를 내거나 다쳐 보험금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인천지방경찰청 교통사고조사계는 26일 사기 혐의로 A씨(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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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자금대출 67억6000만원 허위로 타낸 177명 검찰 적발
경기지역 시중 은행에 허위 서류를 제출해 서민 전세자금 대출을 받아 챙긴 177명이 검찰에 적발됐다. 이들이 타낸 대출금은 67억6000여만원이다.수원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이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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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행정실에 악성코드…30억 사기친 일당
[사진 경기지방경찰청] 경기도 안성의 한 고교 행정실 컴퓨터에 악성코드를 심어 금융정보를 빼낸 뒤 돈을 이체하는 이른바 ‘파밍(Pharming)’ 수법으로 수십억원을 사기친 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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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도 속이고 공범도 속이고…인터넷 중고거래 사기단 적발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에 고가의 물건을 팔 것처럼 글을 올린 뒤 돈을 챙겨 달아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인터넷 거래 사기를 통해 피해자 470명으로부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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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명 상대로 67억원 상당 보이스피싱 벌인 국내 5개 조직 적발
중국 보이스피싱 사기단의 지시를 받고 대포통장과 현금인출책 등을 모집한 국내 조직 5곳이 경찰에 적발됐다. 인천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1일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과 공모해 대포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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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하는 신종 금융범죄…'나는 안 속아' 자신감이 최대의 적
[이코노미스트] 노년층보다 20~30대가 더 많이 당해 ... 파밍·메모리해킹 등 금융범죄 갈수록 지능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등 신종 금융범죄가 또 다시 급증하고 있다.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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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직장에 가짜 혼인, 가짜 전세 … 서민 대출 160억 가로챈 281명 기소
무주택 서민들을 위한 서민전세자금을 대출받아 가로챈 혐의로 300여 명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이들은 은행의 대출심사와 대출금 회수 제도가 허술하다는 점을 악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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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옌볜 모바일 갱'… 한국인 2년간 4000명 털렸다
직장인 A씨는 난데없이 날아온 신용카드 대금 청구서에 눈앞이 노래졌다. 자신이 만들지도 않은 ‘앱카드’로 수백만원이 결제된 것이다. 앱카드는 신용카드·체크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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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무법자 1위, 차로·인도 무법 질주…심지어 사기단까지 '충격'
도로 위 무법자 1위가 공개됐다. 최근 매일경제신문과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통안전의식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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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다 무서워"…도로 위 무법자 1위 단연 오토바이, 2위는? '역시!'
도로 위 무법자 1위가 공개됐다. 최근 매일경제신문과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통안전의식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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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무법자 1위, 차로·인도 무법 질주…심지어 사기단도?
도로 위 무법자 1위가 공개됐다. 최근 매일경제신문과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통안전의식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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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무법자 1위 오토바이 '사고유발자'…심각한 위협 느낄 때보니 '아찔'
‘도로 위 무법자 1위’. [사진 중앙포토] 도로 위 무법자 1위가 공개됐다. 최근 매일경제신문과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