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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 특수부(부장검사 安大熙,주임검사 河宗鐵)는 20일 전국신용금고연합회등에 청탁,위조된 인감증명서와 주민등록증등을 이용해 부산시내 5개 신용금고로부터 22억7천만원을 대출받은
중앙일보
1994.01.21 00:00
2024.05.15 19:57
2024.05.14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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