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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태·미얀마·라오스/메콩강 항로 개설논의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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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북경 로이터=연합】 중국은 태국 등 메콩강을 끼고 있는 동남아 3개국과 회담을 갖고 메콩강의 항로개설문제 등을 논의중이라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19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중국은 태국·미얀마·라오스 등 3개국을 초청,4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남부 곤명에서 메콩강에 항로를 개설하는 문제 등을 논의중이라면서 가능한한 빨리 메콩강 항로개설 협정을 체결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베트남과 캄보디아는 이번 회담에 초청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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