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위크한국판>美 성기절단 사건의 전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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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미국을 뒤흔든「性器절단」사건,유죄냐 정당방위냐=섹시한 여성의 남편 성기 절단,부부간의 법정투쟁.법정 TV생중계를 美국민60%가 시청했으며 정당방위여부 논쟁도 가열되고 있다.아내는 남편의 성학대에 대한 무의식적 정당방위라며 무죄 를 주장,남편은 성학대를 부인하며 아내가 섹스의 불만과 질투때문에 자기 성기를 잘랐다고 맞선다.엽기적 성기 절단 사건의 전말을 추적한다. ▲생식기술 발달로 아기도「맞춤시대」=62세 여성이 난자를 기증받아 임신했다.폐경기후 여성 임신 시술법은 간단하다.흑인이백인 낳는 것도 가능하다.그러나 온갖 부작용과 윤리적 문제를 일으켜 각국에서 시술규제 움직임.
▲늪에 빠진 거인 印度,아시아의 새 호랑이로=인도는 경제 자유화로 생산.수출이 급증하고 있다.외국기업들도 앞다퉈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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