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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호황 美증권계,파트너 1인당 40억씩 지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4년째 계속되는 엄청난 호황에 힘입은 뉴욕의 월 스트리트증권업계는 지난해 27억달러(약2조2천억원)의 수익을 올린 골드만 삭스사가 1백60명의 파트너에게 1인당 최소 5백만달러(약40억원)의 보너스를 지급했으며 일부 부동산담 보채권 브로커들은 1천1백만달러(88억원),대학을 졸업한지 5년밖에 않되는풋내기도 25만달러(2억원)를 챙겼다고.
[聯合] ■…독일의 한 세탁회사는 최근 비흡연 직원들에게 매달 50마르크(약2만5천원)의 보너스 지급제를 도입했다고.
라이프치히 뢰버사의 엑카트 부스트 사장은 11일『비흡연직원 40명에 대한 보너스로 회사가 연간 1천2백만원을 추가로 지출하지만 흡연자들은 작업 도중 보통 5~10분간 휴식을 가지며 비흡연자들은 병가를 내는 횟수가 대체로 적다는 것 을 감안할 때 본전이 빠지는 선택』이라 강조.
[로이터] ***고속도 59중추돌 佛妊婦 順産 인큐베이터 갖춘 구급차 출동 ■…프랑스의 임산부가 고속도로에서 59중 추돌사고를 당했으나 산파의 도움을 받아 고속도로 위에서 건강한 아이를 순산했다고.
뮤리엘 보몽(29)은 릴시에 있는 산부인과로 검진받으러 가던중 짙은 안개로 이같은 사고를 당했으나 사고현장에 있던 노인문제연구가와 인큐베이터를 갖춘 앰뷸런스에서 예정일보다 3주 빨리2.8㎏의 딸을 출산.
[AP=本社特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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