張의종.金치완.池승호-그랑프리 테니스 4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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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상무의 張義鍾.金致完.池承昊 트리오가 93실업 그랑프리테니스대회에서 나란히 4강에 올랐다.
장의종은 14일 천안 단국대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일째 남자단식 1회전에서 孔泰喜(산업은)를 2-0으로 가볍게 제압했으며,김치완.지승호도 盧甲澤(현대해상)申翰澈(호남정유)을 각각 2-1,2-0으로 이겼다.
또 金南勳(현대해상)은 李珍浩(상무)를 2-1로 누르고 4강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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