玄정화 세계3위.金택수도 6위 그대로-국제탁구聯 랭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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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세인트레오나드(영국)AFP=聯合]93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인단식 우승자 玄靜和(한국화장품)가 여자세계랭킹 3위를 지켰다.
현정화는 7일 국제탁구연맹(ITTF)이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덩야핑(중국).차오훙(중국)에 이어 3위를 차지했고,남자부의 金擇洙(대우증권)는 지난 11월과 마찬가지로 6위를 유지했다.
스웨덴의 얀 오베 발드너는 여전히 남자 1위를 고수했고 벨기에의 장 미셸 사이브는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필립 가티엥(프랑스)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북한의 이근상은 남자9위를 유지했고 여자부의 이분희.유순복은각각 6,9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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