申翰徹(호남정유)張義鍾(상무)孔泰喜(산업은)가 93일본남자테니스서키트 3차대회에서 나란히 8강에 진출했다.
1차대회 우승자인 1번시드의 신한철은 25일 일본 나가레야마시에서 벌어진 2일째 단식 2회전에서 일본의 이와부치 사토시를단 3게임만 내준채 2-0으로 완파했으며 장의종.공태희도 각각8강에 합류했다.
또 복식에 출전한 장의종-金南勳조도 이시이 야오키(일본)-수웨이유(대만)조를 2-0으로 가볍게 누르고 8강에 올랐다.
한편 태국 방콕에서 열리고 있는 93태국여자테니스대회에 출전중인 崔住年(동래여고)은 25일 단식2회전에서 1차대회 결승에이어 또다시 선배 柳景淑(포철)을 2-0으로 제압하고 8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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