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신임총재 吳명씨 추대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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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프로야구 7개구단 구단주(한화 이글스 불참)들은 17일 곤지암CC에서 골프모임을 갖고 지난7월15일이후 공석인 KBO총재후임에 吳明대전엑스포위원장(53)을 추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따라 KBO는 다음주중 임시 구단주총회를 소집,吳위원장을6대총재로 선출하게 된다.
신임 吳총재는 李相薰전총재의 잔여임기에다 94년4월부터 97년3월까지 3년간 총재직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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