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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천문회 공개관측회 개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1면

하늘 맑고 높은 계절에 천문관측이 활발하다.전국대학생아마추어천문회(UAAA.회장 申忠秀)와 서강대 천문반은 오는 19~20일,22~23일 각각 공개관측회를 갖는다.
UAAA는 서울 대학로.대전역광장.대구역광장.춘천 공지천 등에서,西江大 천문반은 동교 운동장에서 각각 행사 당일 오후 6시부터 관측을 실시한다.또 이번 행사기간에는 관측행사와 더불어관련 슬라이드 상영과 천체사진전.스케치전.천문세 미나등도 열린다.문의 UAAA (453)8173,서강대 천문반 (718)7140. 한국원자력연구소는 최근 자체 개발한 원전 안전성평가 전산코드(KIRAP:원전종합 사고평가 전산코드)를 원전기술의 종주국인 미국에 약 1억2천만원에 역으로 수출하는 성과를 올렸다.원자력연구소측은 미국전력연구소측의 이번 KIRAP 구 매로미국내 대부분의 원전회사가 이 전산코드를 구매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115회 學.硏.産 교류회 제115회 學.硏.産 교류회가 18일 한국과학재단 연구교류동에서 열린다.이번 연구교류회에서는「건설기술개발의 현황및 전망」(서울대 鮮于仲皓교수),「강구조 교량의 피로현상과 신행주대교 스틸 박스 카드」(成천경 유신설계공단)등이 발표된 다.(042)(869)6110.
***2차 中企 기술이전사업 과기처는 지난 4월부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출연연구기관이 보유하고있는 특허.노하우등의 기술을 중소기업에 이전하는 무상양허 사업의 2회차를 최근 시작했다.2차 무상양허사업의 대상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 국산화한「유압식 항타기」등 총 69개 과제가 선정됐다.
***102개 「합동연구회」 지원 국내 産.學.硏 전문가들의핵심.전문기술 분야별 정보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1백2개 산.학.연 협동연구회가 최근 선정돼 과기처가 지원에 착수했다.전문가 선정심의를 거쳐 선발된 이번 협동연구회는 연구계가64개,산업계가 2 7개,사회과학분야가 11개로 총 참여인원은1천7백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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