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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아산만 주행시험장 준공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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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起亞自動車(대표 韓丞濬)가 11일 오전 金善弘 그룹 회장 및관계자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종합주행시험장 준공식을 가졌다. 京畿道 華城군 牙山灣공장내에 위치한 기아 주행시험장은총 52만평 규모로 지난 86년 10월 1단계 공사를 시작하여87년 4월 간이주행로 및 내구로를 준공한데 이어 88년 3월부터 2단계공사를 시작,이날 준공식을 갖게됐으며 총공 사비는 약6백억원이 소요됐다.
이날 완공된 주행시험장은 국제적 수준의 시험설비로 고속주회로.비포장내구로.충돌시험장.실차부식촉진시험장.고정악로.루프강도시험장 등 26종의 시험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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