屍體수색중 헬機 추락 조종사등 4명 重輕傷

[群山=徐亨植기자]22일오전8시30분쯤 옥구군옥도면선연리 군산비행장 활주로에서 서해페리호 침몰사고와 관련,실종시체 수색작업을 위해 부안군위도면 사고해역을 가던 해군소속 ALT-3헬機(조종사 柳鍾壽대위.31)가 추락,柳대위와 정비사 李長鶴상사등2명은 중상,부조종사 李東春대위와 정비사 金三洙중사등 2명은 경상을 입었다.이들은 미공군기지내 병원에 입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헬기는 크게 부서지지 않았다.
이 헬機는 이륙하던중 5m정도 상공에서 갑자기 추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