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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백87억 사기 미 도피/김종하씨 공항서 연행/나드리건설 전 대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경찰청은 상가 분양사기 등의 수법으로 2백87억원을 챙긴뒤 미국으로 달아났던 전 나드리건설 대표 김종하씨(38·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아파트)가 31일 오전 6시15분 대한항공편으로 귀국함에 따라 공항에서 김씨를 검거,서울지검 남부지청에 신병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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