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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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MBC-TV 8·15특집 다큐멘터리『잃어버린 역사를 찾아서』(10일 밤10시55분)=「김산, 홍진에 묻은 불꽃 삶」. 중국에서 주로 활동하다 33세에 요절한 혁명가 김산의 치열한 삶을 조명한다. 중국에 거주하는 김산의 친자 고영광씨(56)와『아리랑』의 저자 남웨일스 여사의 증언을 비롯, 김산이 의학공부를 했던 북경협화의 학원, 그가 교편을 잡았던 항일군정 대학, 혁명유적지 등지를 취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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