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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과학기술서 출판 강화 촉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북한은 3일 외국어교육과 선진과학기술 도입을 위한 「외국문 도서출판사」의 역할강화를 강조했다.
북한은 이날 평양 인민대학습당에서 당비서 윤기복, 교육위원장 최기룡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문 도서출판사」창립30주 기념보고회를 갖고 이 출판사 종사자들에 대해 『외국어 교과서와 참고도서·과학기술도서를 편집·출판하는 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킬 것』을 촉구한 것으로 중앙방송이 3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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