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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질타 "섭섭하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0면

1일 미국계 다단계방문판매회사(주한국암웨이와 선라이더사 간부 7명을 구속한 뒤 구속취소와 구속기간만료 등 극치 이례적인 조치로 차례로 석방한 서울지검 남부지청은 언론들이 「검찰의 이중잣대」「저자세의 검찰권 행사」라고 지적하고 나서자 『언론이 우리 입장을 잘 알고있으면서도 이렇게 나무랄 수 있느냐』며 섭섭함을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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