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현(제주대1년)이 제40회 한국아마골프선구권대회에서 우승, 새로운 스타로 떠올랐다.
2라운드에서 선두에 나섰던 서종현은 10일 88CC에서 막을 내린 마지막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로 부진했으나 4라운드 합계 5언더파 2백83타의 좋은 성적으로 정상에 올랐다.
◇최종일전적(10일·88CC) ⓛ서종현(제주대)2백83타(74-67-69-73) ②허석호(한체대)2백85타(72-74-69-70) ③감창민(상무)2백86타(66-76-71-73) ④이인우(세종대)2백89타(76-70-72-71) ⑤안주환(상무)2백90타(74-71-71-74)